세상에서 신기한 장소, 택시, 자판기, 네온사인 쓰레기 무덤을 아세요?

Posted by 세종시 특별시민 죽은작가
2019.01.07 19:59 일상다반사

얼마전 기사에서 필리핀에 쓰레기를 한국으로 돌려보내라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필리핀 한 섬에 산처럼 쌓여있는 쓰레기 더미를 보면서 저 자신의 일상을 꼼꼼하게 한번 돌아 봅니다 자신이 만들어내는 쓰레기는 얼마나 하루에 한 달 그 양을 도무지 가능할 수 없습니다 거의 아파트 분리수거를 매일 하다시피 하는데도 끊임없이 나오는 이놈의 쓰레기는 도대체 어디서 오는 걸까요? 

너무 많아서 처리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고 보면 세상에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버려져 있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오래 전에 읽은 기사에 따르면 중국 충칭이라는 것이 노란택시의 무덤이 있다고 합니다. 그 지역에서는 택시가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것도 아닌데 수명이 다한 택시를 제대로 된 폐차 과정을 거치지 않은 공터에 버리기 시작한 것이 어느새 노란택시에 무덤을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카지노으로 유명한 미국 라스베이거스 되는 네온사인의 무덤이 있습니다 영화 촬영장이나 호텔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모은 곳입니다. 다행히 여기는 환경단체에서 네온사인 박물관을 만들어 사람들이 방문하는 하나의 관광지로 탈바꿈되었다고 합니다. 


또 영국 거리에 상징처럼 여겨지는 빨간 공중전화 도 노팅엄셔 뉴어크 황량한 들판에 전화 연결이 되지 않는 공중전화부스들이 줄지어서 있다고 합니다 자판기에 참고로 통화되니 일본에는 군마 현 자판기 무덤도  있고 아프리카 북서부 모리타니의 누아디부에는 배들이 버려지는 무덤이 있습니다. 바닷가에 쓸쓸히 버려진 채 해체조차 되지 않는 배는 흉물스럽고 거대한 쓰레기일 뿐입니다. 프랑스 식민지였던 이곳에는 포르트 에티엥이라는 항구가 있었는데 지금은 쇠락했습니다. 포르투갈의 타비라 섬은 바닷가 모래밭에 녹슨 닻 수백 개가 꽂혀 있어 ‘닻들의 묘지(Cemiterio das Ancoras)’ 가 있습니다. 


세상에는 참 많은 쓰레기 무덤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살다 보면 물건 많이 아니라 쓸모 없어진 감정이나 상처 받은 마음 잊고 싶은 기억 것처럼  버려지고 싶어 진 것들이 많아 집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은 대체 어디서 어떻게 버려야 하는 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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