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라카이 여행 핵심팁만 모았습니다. (환전, 교통, 액티비티, 샌딩 및 픽업 등)

 

바로 1주일 전에 보라카이를 다녀왔습니다. 보라카이는 여러번 방문하였고, 제 친동생이 보라카이에 살았던지 있어서 거기서 얻은 정보와 제가 직접 경험한 정보를 짬뽕해서 보라카이 여행팁을 남겨봅니다. 보시고 보라카이를 여행하신다면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보라카이는 가도 또 가고 싶은 마성의 여행지입니다.

 

보라카이 환전팁

보통 칼리보 공항에서 환전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디몰에서 환전을 해도 그렇게 크게 차이나지는 않습니다. 물론 금액이 크다면 (1000달러 이상이면 모를까) 그 이하라면 디몰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픽업버스가 오지 않았다면 해도 괜찮을 정도입니다.

보라카이 내부에서는 환율이 어느 가계를 가든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추천 드리고 싶지 않은 환전소는 시티몰 내부에 있는 환전소입니다. 일단 다른 곳보다 환율을 덜 쳐주는 편이고 여권($100 이하는 없어도 됩니다, 그런데 요구하면 두고 왔다고 하세요)을 요구하고 작성하는 서류도 있습니다. 게다가 마트 초입이라서 사람들과 붐비고 정신도 없습니다. 환전 업무만 하는 것이 다른 업무도 병행하는 곳입니다. 따라서 어떤곳인지 아실 것입니다. 정말 비추드립니다.

 

보라카이 픽업 샌딩업체

그냥 편하게 업체를 이용하시는 것이 편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우스웨스트를 이용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현지 업체라서 가장 크고 항구에 개별 라운지도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어 투 도어 서비스로 리조트까지 데려다 주고 반대로 공항을 갈때도 리조트 앞까지 옵니다. 여기에 추가 비용은 항구에서 가방 별로 팁(20페소)가 별도로 듭니다.

- 사우스 웨스트 예약방법

현지 홈페이지에서 하면 한국업체 대행 하는 것보다 좀더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큰 차이 없음 2,000 원내외) 그리고 한국사업소도 있습니다. 저는 업체를 이용했습니다. 그 이유가 홈페이지에 보면 비행기 시간편 업데이트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픽업, 샌딩 시간이 맞지 않습니다.(게다가 수정이 불가능) 그리고 사우스웨스트가 좋은 이유는 하루 전에 예약이 된다는 점입니다. 다른 한국업체는 2-3일 예약이 필수 인데 사우스웨스트는 24시간 전에 예약을 할 수가 있습니다.

 



까티끌란 항구 이용법

보라카이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숙박 바우쳐가 있어야 합니다. 반드시 한국에서 인쇄해서 가시길 바랍니다. 샌딩 업체가 아닌 자가를 이용(택시나 밴을 대여) 할 경우, 배삯과 이용료를 내면 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사람이 많이 붐비는 시즌에는 그냥 업체를 이용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 항구 포터비

개당 20페소를 달라고 합니다. 상당히 쎈 비용은 맞습니다. 2개 까지는 40페소 내시고 3개 이상 부터는 10페소로 계산하셔도 유도리 있게 넘어가긴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살짝 웃어주면 됩니다.

 

- 내가 들까? 포터비를 낼까?

저는 포터비를 주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가방이 거대하고 무겁다면 적극 권해 드립니다. 흔들리는 배에서 오르고 내릴 때 짐을 들고 타는게 쉽지 않습니다. 20페소 아낀다고 소중한 가방이 물에 빠지면 매우 곤란합니다.

 

보라카이 교통편

 

리조트가 괜찮다면 리조트내에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로비에서 물어보면 잘 알려주니 그것을 가장 많이 활용하시고 그렇지 않고 좀 외진곳을 가야한다면 트라이시클(뚝뚝이, 바이시클, 뭐라 불러도 상관없음)을 보통 많이 이용합니다. 전기도 있고 오토바이에 칸만 붙인것도 있습니다. 다 아시다시피 흥정이 필요한데 흥정하고 싶지 않으시면 아래의 금액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타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1. 스테이내의 왕래 (매우 가깝게)
  • 1인당 20-30페소 
  1. 다른 스테이지로 이동
  • 1인당 40페소 50페소

그런데 쿨하게 스테이지내에서 근거리는 거의 2~3인 100페소면 웬만히 멀지 않고는 거의다 가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는 저기 예시한 금액 보다 더 적게 가지만 그건 어디까나 흥정이 필요합니다. 저의 경험성 따갈로그어로 쿠무스타 포 까요! (안녕하세요)로 시작하면 거의 다운됩니다. 그리고 더 더 적게 내고 타시면 현지인과 함께 타신다고 보면 됩니다.

저는 은근 이게 재미있어서요. 돈 보다는 사람사는 재미 같아요.

 



기본적인 필리핀 기본 회화 (따갈로그어)는 외워 가세요.

인사나 간단한 의사표현을 따갈로그어로 하면 환한 미소로 반겨줍니다. 아마 경험해 보신 분은 아실 것입니다. 아래 제가 가장 많이 쓰는 따갈로그어를 적어봅니다. 요정도만 해보시지요.

 

1. 안녕하세요. / 쿠무스타

2. 감사합니다. / 살라맛 포

3. 죄송합니다. / 쏘리 포

4. Yes, 네 / 오오

5. 실례합니다. / 따오포

 

시간대 별로 인사말이 있는데요. (저녁인사/ 마간당 가비)만 외워두시면 편합니다. 



보라카이 여행시 주의할점 (필리핀 여행 공통)

1. 부정적인 한국어는 다 알아 듣습니다.

제발, 기분이 나쁘더라도 그사람 앞에서 욕하지 마세요. 그건 필리핀사람을 떠나서 사람에 대한 매너가 아닙니다. 게다가 유명 휴양지에 있다 보면 부정적인 한국어는 다 알고 있습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영어를 배울 때 기억하고 싶지 않아도 자동으로 머리속에 남는거 욕입니다.

 

2. 함부러 대하지 마세요.

가난한 사람, 못배운 나라. 아직도 이런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런 사람은 필리핀 여행할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누구를 평가하거나 판단하려는 사람은 그냥 집에만 있어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따라서, 여행지에서 다른 사람을 호칭해서 부를 때, 헤이, 야! 라고 부르지 마세요. 적당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으면 그냥 손을 드세요. 한 예로 필리핀 여행지 가면 쇼핑몰이나 식당앞에 경찰은 아닌데 정복을 입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분에게 어떤 것을 물어 볼때 'Sir'라고 호칭하시고 이것 저것 물어 보세요. 아마 상상이상의 친절함에 놀라실지 모릅니다.

 

3. 사과 방식이 좀 다릅니다.

대개 한국사람은 상대방이 명백한 잘못을 하면 그에 대한 정당한 보상 혹은 사과를 확실히 받는 것에 익숙합니다. 이점이 조금 현지인과 차이점이 있습니다. 잘못을 인정하지만 그것을 표현하는 방식이 조금 확실하지 않습니다. 어색하게 웃는다던가? 괜찮어?, 뭐 그럴 수도 있찌. 뭐 이런식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너가 나 무시하냐? 혹은 너 잘못한거 모르고 있구나 하는 오해는 하지 마시길바랍니다. 이런 걸로 문제가 생기는 것을 종종 보았습니다.

 

보라카이 여행팁...뭐 생각나는 것은 이정도네요. 마사지 팁과 스노쿨링, 액티비티, 음식 뭐 이런것도 있는데 혹시 기회가 되면 나중에 한번더 이야기하겠습니다. 그럼 즐겁고 신나는 보라카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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