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달랏 커피농장을 가봅니다. 3일차

베트남 달랏 여행 3일차


오늘의 메일 여행지는 커피농장입니다. 커피농장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습니다. 커피를 그렇게 마시면서 직접 커피농장을 본적이 없어서 많이 기대를 했습니다. CF나 영화에서 보던 커피농장을 직접 가본다는 설렘에 아침부터 기분이 좋습니다. 하지만 오후 일정이므로 달랏의 오전을 천천히 즐겨봅니다.



아침에 뭐 특별한 것이 없어서, 커피집에 갑니다. 여기가 나름 달랏에서 핫한 'An Cafe' 안 카페. 입니다. 자연스러운 조경과 달랏의 아담한 풍경이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실제로 인테리어나 느낌이 포근해서 그런지 현지 베트남 젊은이가 한가득입니다. 여기서도 카페 쓰어다입니다. 역시 진리인 카페 쓰어다. 



허기를 달래기 위해 로컬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라우 같기도 하고,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입맛에 맞았습니다. 그리고 바게트 방은 베트남 어디서 먹어도 한국보다 맛있습니다. 그것은 참 진리입니다. 국물에 찍어 먹는 바게트는 잊을수가 없네요. 이제 배도 든든히 먹었겠다. 오늘의 메인 코스인 커피농장을 갑니다.

달랏에는 여러개의 커피 농장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우리가 간곳은 'Me Linh Coffee Garden Dalat' 입니다. 여기가 가장 평이 좋고 유명한 곳이라서 택시타고 가기 참 좋습니다. 달랏 메인 스트리트에서 거기까지 30분은 간것 같습니다. 지도상으로 그렇게 먼거리는 아닌데. 비포장 도로가 많아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택시는 흥정으로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으외로 외지에 있어서 빈차로 나올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사님과 흥정을 하시고 얼마정도 체류할 것인지도 미리 이야기 해놓습니다. 그럼 기사님은 근처에서 식사도 하시면서 기다리십니다.


달랏 현지여행사에 가면 오토바이 렌트를 권하기도 하고, 심심치 않게 달랏 오토바이 투어 글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물론 운전의 난이도로 이야기 하면 호치민, 하노이 보다 쉽습니다. 왠지 작은 시골 마을길을 달린다는 느낌도 들고,,,,


하지만 저는 절대로 비추합니다. Me Linh Coffee Garden Dalat 갈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앞서 말씀 드린대로 비포장도로도 많지만, 도로사정이 급변하기 때문입니다. 비가 많이 와서 흙탕물도 있고, 떨어진 돌때문에 돌아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기 가는길도 오토바이 많습니다. 젊은혈기는 잠시 참아두시고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Me Linh Coffee Garden Dalat 여기서 캐녀닝 하는 폭포가 멀지 않습니다. 거기 가는 곳에 잠시 들려도 됩니다.


자 그렇게 도착한 Me Linh Coffee Garden Dalat 입니다. 잠시 사진 감상좀 하실까요!







커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물론 판매가격은 베트남 물가치고는 매우 비쌉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거의 한국에서 먹는 커피값 정도입니다. 커피 관련된 상품 및 원두도 팔고 있습니다. 물론 가격도 후덜덜 합니다. 


커피 나무가 보인다고 내려가서 커피 열매에는 손대지 말아주세요. 자유 관람이기 때문에 그러는 분이 종종 있나봅니다. 안내판이 여기저기에 있습니다. 시원한 풍경을 바라보면서 커피를 마신 기억이 베트남 달랏 여행중에서 가장 기억이 납니다. 커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꼭 방문해 보세요.




달랏 공항으로 가는 풍경입니다. 밤에 왔는데 낮에 공항 인근의 풍경도 너무 아릅답습니다. 달랏공항까지 택시도 떠나기 전날에 섭외(?)를 했습니다. 금액을 흥정하고 몇 시까지 호텔앞으로 오시라고 하니깐, 정말 칼 같이 오셨습니다. 너무 친절하셔서 명함도 받았습니다. 나중에 달랏을 방문하게 되면 기사님 섭외에서 일일 투어를 할까 합니다. 그점이 가장 편리하고 경제적(?)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대합실에서 비행기 까지 걸어서 가는 활주로 2탄.  역시 어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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