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여행 with 장모님 5일차, 하노이에서 아오자이 대여

하노이 여행 with 장모님 5일차


오늘은 하노이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꽉찬 일정을 즐기기 위해서 비행스케줄은 저녁 11시 50분 아시아나입니다. 그런데 여행짐이 문제겠지요. 앞서 포스팅에서 다룬대로 무빙컴퍼니로 해결했습니다. 한결 가벼워진 몸으로 마지막 일정을 즐겨야겠습니다.


마지막날 무리할 수는 없지요. 아래와 같은 일정입니다.

하노이 센 뷔페 > 아오자이 대여 > 문묘 > 마싸지 > 롯데마트 하노이 입니다.


1. 센 뷔페



누구나 한번쯤은 가본다는 하노이 뷔페 집입니다. 2만원이 않되는 금액에 베트남의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나중에 스탭에게 들은 사실이지만,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식당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지역에서도 원정(?)을 온다고 하네요. 물론 엄청 좋은 퀄리티는 아니지만 불편함 없이 입맛에 맞는 음식을 고를수 있다는 이점이 가장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다행히 장모님이 좋아하는 메뉴들이 많아서 잘 드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어설픈 한국요리 보다는 차라리 이런 뷔페가 어르신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베트남 요리가 실증이 나셨다면 한번쯤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2. 아오자이 대여


블로그에 검색하시면 아오자이 대여와 관련된 다양한 글을 접하게 됩니다. 그런데 주소도 조금 다른게 많습니다. 가장 간단하게 아오자이 대여소를 찾는법 구글에서 아오자이 대여를 검색한 다음에 그랩으로 호출합니다. 그럼 바로 나옵니다. 제가 간판을 못찍었는데 117호라고 써있는 가계가 맞습니다.


아주머니는 한국인을 받는데 익숙하셨습니다. 바로 다 이해하시면서 바로 골라주셨습니다. 아주머니가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한벌의 대여비는 20만동입니다.  역시 아오자이에는 논(non)도 필요합니다. 논도 함께 대여하는데 25만동입니다. 모두해서 50만동으로 논셋트를 대여했습니다.


별도의 시간을 말해주지 않는 것을 보니... 문닫기 전에 가면 되지 않을까 하는 .... ㅎㅎㅎ, 

간단한 가방은 가계에 맡아주셨습니다. 물론 신신당부를 하고요!




그리고 문묘로 떠납니다. 길거리가 나서자 마자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집니다. 게다가 카메라까지 찍고 있어서 시선을 더 끄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모두가 여행의 재미이지요. 문묘의 뜨거운 햇살이 좀 지치게 하는 맛은 있습니다. 한 어름에 온다면 좀 힘들것 같습니다. 문묘는 공자의 사당을 모신 곳으로써 유교 문화권이 우리나라와 중국, 동남아시아에 거쳐 문묘가 있습니다. 대부분 교육기관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베트남의 문묘 역시 1076년대 베트남의 최초의 대학으로 유학자를 배출한 곳입니다. 그래서 공부좀 잘 하고 싶은 베트남 청년들이 기도하러 많이 온다고 하네요. 이것을 보니 일본의 학문의 신, 태재부천만궁이 떠오릅니다.


3. R&M Relaxation Massage



R&M Relaxation Massage

한국사장님이 운영 하시는 맛사지 샵입니다. 블로그에서 정보를 얻어서 갔습니다. 하노이 마사지샵중에 단연 여기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장모님, 와이프 모두다 입을 모아서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니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다음에 하노이 오면 여기만 가면 될 정도입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최고 비싼 2시간 풀코스가 40만동 이하입니다. 그리고 팁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팁에 익숙하지 않는 한국인에게도 딱입니다. 1층 로비에 대기하시는 손님들이 다 한국사람인것은 신기하네요. 다만 아쉬운 점을 꼽는다면 시설이 너무 노후되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가격을 조금더 올리고 시설에 투자한다면 완벽하지 않을까 합니다.


공항으로!


역시 여행의 마지막은 마사지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그랩을 잡아 공항으로 갑니다. 물론 이번에는 플러스로 잡았습니다. 좀 멀리가는 일정이므로....

택시타고 공항갈때 주의하실점이 있습니다. 국제선과 국내선입니다. 두 공항이 서로 인접해서 국내선에 데려다 주기도 합니다. 인터네셔널이라는 말도 않통하면 답이 않나옵니다. 그럼 '코리아' 간다고 하면 됩니다. 지난번 베트남 올때도 그러더니 이번에 그랩을 타고 가는데도 물어보네요. 아마도 국내선을 타고 다른곳으로 가는 한국인들도 많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베트남 면세점은 작습니다. 파는 물건도 가게마다 거의 비슷합니다. 그러니 쇼핑은 공항가기전에 충분히 해놓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5박 6일의 베트남 여행일정을 마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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